처음 가보는 임팩트 대만 자유여행이라

바쁜 와중에도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부푼 기대감에 마음 설레이고 삶의 새로운 멋과 맛을 가져 준다. 마음의 휴식이자 힐링이고 웰빙 그자체이기도 하다.

 

자유여행의 특징은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맛 기행, 시내관광, 고궁, 박물관, 자연경관, 지역 명소 등등 스스로 마음먹은대로 계획을 세워 개성이 살아 움직이는 테마 여행이다. 그래도 여행의 진정한 매력은 낯선 거리에서 겪게 되는 문화의 차이와 현지에서 겪는 해프닝이다.

여행은 자유로운 것이 좋다. 그날, 그 순간, 현지에서 만나는 사람이나 정보만큼 사실적이고 흥미로운 것도 없다. 발길 닿는 대로 마음대로 가고 싶은대로 떠나니 더 즐겁다

이러한 기대를 모아 자유투어로 타이페이 3박4일 여행을 다녀왔다. 대만 타이페이가 도시국가라 규모가 적정하고, 메인역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전철망이 잘 연결되어 있어 그쪽 시민들도 편리한 일상이 되어 있는 듯하다. 치안도 아주 좋아 낯선지역이라도 별 어려움 없이 알차게 자유투어가 가능한 곳이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섬나라 대만에 대해 문화, 역사, 시가지, 야시장, 음식, 교통, 관광명소, 시민들의 생활모습 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다.

1일차 포춘호텔
2일차

용산사, 타이페이 메인역 - 타이페이의 중심 생활 교통 심장부 역활 동서남북 지하철,
228화평 공원, 야류지질 공원,  스펀 소원담아 천등 뛰우기,
진과스 금광 폐광촌 재개발,   지우펀 홍등 명물시장 지옥행

3일차

단수이 해변, 홍마우청(16세기 스페인 점령 후 9개 강대국 대만점령의 역사흔적 발자취)
소백궁(화이트 하우스), 진리대학교
스린 국립고궁 박물관 8천년 중국역사 유물전시, 세계4대 고궁박물관,
사림관저 공원ㅡ각국정원 양식 중국식.유럽식.일본식.생태공원
스린야시장, 타이페이 101타워 야경전망대, 연말 폭축포

4일차
국부기념관 중국건국 쑨원 동상, 중정기념관 건물특색 장개석 동상, 중정은 장개석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