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족여행2

'하루가 즐거우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이 즐거우려면 여행을 하고, 한 달이 즐거우려면 차를 사고, 일 년이 즐거우려면 새집을 사라' 영국 속담이 있다. 여기에  '평생이 즐거우려면 가족과 함께‘ 를 보태고 싶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정말 기쁘다. 그래서 또 가족여행을 즐기는가 보다. 여행애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아름다운 경치, 맛있는 현지 음식, 바다와 산을 곁에 두고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함께 나누고 무엇보다 의지가 되는 가족들과 함께 장시간 있을 수 있다는 그 자체일 것이다.

 

금년들어 세번 째 제주여행을 했다. 이곳은 언제나 가보아도 육지와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한라산과 4면이 바다라는 점외에 야자수와 화산석 검은 돌, 바람이 세고 육지에서 볼 수 없는 여러 식물들이 반기고, 풍광이 빼어난 곳에 자리잡아 잘 정비된 리조트 호텔 등 숙박시설과 곳곳에 멋진 카페는 물론 그곳만의 풍부한 해산물 먹거리로 넘쳐나 좋다. 더우기 요즘은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해 그나마 대안으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많이 떠난다. 비행기 타면 남단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이국풍의 섬이라 더욱더 그런가 보다. 더우기 요즘은 항공료와 호텔 숙박비가 선택만 잘하면 상대적으로 좀 싸서 비용면에서 부담도 덜해 좋다.

 

들린 곳으로, 묵은 곳으로 그리고 먹은 것으로

그라벨h  닭머르해안 오가네전복죽 함덕해수욕장 그랜드하얏트h 드림타워라운지38  도두봉 

씨스테이h 생각의 정원 형제보말칼국수 원앤온리카페

Y리조트 수영장 주변산책로 불루마불 젠가게임  풍로Robota(흙돼지요리)

우굼(동 상춘재, 서 우굼) 샹가리야자숲, 순옥이네 예원이네

애월곽지리 해담해변가 버드바이저카페, 수월봉 차귀도근처 풍차해안도로 애월해안도로

이호테우해수욕장 도두해녀의집 무지개해안길 용담해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