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다는 늘 낭만과 함께 푸른 바다로 탁트인 맛이 있는 동해와 달리 접근성이 다소 떨어질지라도 아기자기한 예쁜 섬들이 많고 볼거리가 많아 언제나 가보아도 역시 아름다워 마음 한가득 풍요롭고 반갑다. 풍부한 해산물과 함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볼거리 면에서 다양해서 더 좋다.
목포 완도 고흥 여수 남해 통영 거제도 창원 부산은 가볼 기회가 많았지만, 진도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가슴설레이고 기대로 가득차 있다. 특히 진도라고 하면 만조 간조 물때 시간에 맞추어 바닷물이 갈라지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고 대표되는 곳으로, 솔비치리조트 및 주변 풍광이 아름답기로 빼어나 산책하기가 너무 좋다.
여행의 여정에서 어떤 특정 여행지를 방문하는 것도 의미 있지만 섬 구석구석을 들려보면서 그냥 계획하지 않은 곳에서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는 것도 여행이 주는 또다른 묘미일 것이다.
진도: 솔비치리조트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진도시장 진도개테마파크 진도대교 진도타워 울돌목 우수영관광지
목포: 샹그리아호텔 고하도(데크길~용머리해안) 케이블카(고하도-유달산-북항 3.2km) 목포대교 평화광장해변길 갓바위 삼학도 김대중기념관 이난영공원(목포의 눈물)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오션힐호텔 돌산도공원 돌산대교 항일암 해상케이블카(돌산도-자산공원) 오동도 엑스포공원 이순신공원 낭만포차거리 여수밤바다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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