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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필/일상

동기회를 다녀오고, 일상에서

by 眞草 권영수 2018. 7. 1.

지난 6월 안동에서 운동, 진보 신촌 동기들 모임에 모두 잘 다녀 왔다.

이번에 만났던 수도권에서 승도 승하 준일 오명 종관 반가웠고 그외 많은 동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아서 모두 반가웠다. 예정되어 있던 10월달 2팀 라운딩 계획대로 하자고 다들 난리다.  확인해 주어 감쏴~

우리 모두 건강 지키면서 잘 지내자 건강은 본인이 판단해서 사전에 관리를 잘 합시다요 어째튼 이번에 휴그린 운동도 좋았다.



앞으로는 년회비 5만냥씩 납부 의무가 신설되었다던데 맞나여? 안내거나 못낸다면 어쩌지?


재연: 안내면 강퇴시킨답니다~  전체 동기 얼굴보는데 일년에 최소 십만원과 셔울동기들 보는데 십이만원 합이 이십이만냥인 것같습네다~ 돈 얘기해서 ~~쏘리~~~

오명: 차기 서울회장경 전국회장이신 김xx 친구께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 주시는구랴~ 멋져요~ 감사하구요~~




신 장로님

36년간 공직생활 참으로 오랜간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어려움과 난관도 많았으리라 짐작되지만, 모든 것을 극복하시고 세무행정 분야에 젊은 청춘과 온갖 정성을 쏟아 부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삶의 가치를 내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는 사회와 주변 사람들에게 훌륭한 귀감으로 그리고 좋은 향기로 널리 퍼져나갈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 축복넘치는 일들로 계속 이어갈 것이라 기도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