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남설악 오색
오색 그린야드 호텔에 연수차 와서 그동안 외설악을 주로 가기에 남설악은 올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물어 오랜 만에 왔기에 명소 몇군데를 들려 보았다.
10월 중순이라 설악산의 단풍이 언론 보도대로 절정이고 설악산의 만가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고 하는 만경대가 46년만에 개방되어 46일만 개방한 후 닫는다고 해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룬다.
등산과 트레킹을 한후 동료들과 한잔의 커피를 여유있게 나누는 그 풍유는 가을의 정취가 잔뜩 묻아 나는 가운데 남설악의 공기 맛을 제대로 맡는 향기이기도 하다
지난 번에는 35년만에 개방되었다고 하는 토왕성 폭포에 들렸고, 이어서 가 보았는데 역시 설악산은 산의 깊이가 있고 물이 맑고, 휼륭한 풍광을 배경으로 산과 바다가 함께 있어 참으로 좋은 곳이다.
함께 힐링을 하면서 ~
들린 곳 : 한계령, 남설악 오색, 그린야드 호텔, 양양 수산지구, 만경대, 하조대 휴휴암(황어 떼가 걸작), 이효석 문학관
단양 교직원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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