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장수시대' 앞으로 다니고 싶은 대학과 다니고 싶지 않은 대학을 미리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서럽고해 울적해서 공원에 다니면? "서울공대"
동네 경로당 다니면? “동경대”
부부가 경로당 다니면? “부경대”
전철과 국철로 시간을 보내면? “전국대”
연금으로 세상구경하고 다니면? "연세대"
고상하게 여(려)행 다니면? “고려대”
서로 위로하며 강하게 살면? "서강대"
건강하게 국민연금으로 살면? “건국대”
해피하게 평생 병없이 다니면? "해병대"
"하바드대" 하루종일 바쁘게 어디든 다닌다
"예일대" 예정된 일정대로 다니는 곳이 있다
"하와이대" 하루종일 와이프 곁에 맴돈다
"방콕대" 하루종일 방안에 콕 들어 있으면서 빈둥 댄다
100세 장수시대! 대한민국 최고의 남편감?
요사이 40~50대 주부를 상대로 1등 남편감을 조사해 보니 안성기씨가 아니라 송해씨로 바뀌었다고 한다.
첫째 나이 90이 넘도록 돈을 번다.
둘째 전국 팔도 특산품을 집에 들고 온다.
셋째 일주일에 3,4일은 녹화 하느라 집을 비워 준다.
삼식이란 말처럼 은퇴 후 집에 틀어 박혀 하루 세끼 꼬박꼬박 해 달라고 징징대는 남편보다 사나흘 집을 비워 마누라 취미, 교우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뜻이란다.
세태가 씁쓸하면서도 부럽기도 하다 어쨌든 우리나라는 물론이요. 아시아 최고령 진행자이자 영원한 유랑 청춘인 송해씨의 건강 비결이다.
1) 소주를 즐기고,
2) 담배는 피우지 않으며
3) 항상 새벽 냉온탕 목욕을 하며
5) 치아관리를 철저히 하고
6) 사람을 좋아하고 대화를 나누며
7) BMW(버스, 메트로/전철, 걷기)로 항상 다니며
8) 우거지 된장국을 즐겨 먹고
9) 하루에 30 번 귀를 잡아 당긴다고 한다.
100세 장수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 주고 계신 송해씨, 100세 이상까지 건강하게 TV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분은 내리 3곡이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만약 내가 저 나이에 살아 있다면 하는 생각에 젖어 버렸다.
송해씨한테 '내 나이가 어때서' 딱 어울리는 노래 http://youtu.be/LH8v6jD_P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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