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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과나/교육

학생에게 메시지

by 眞草 권영수 2014. 2. 27.

우리 학생들이여 !  오랜만에 여러분에게 안부 전해보는구나

 

모두들 방학 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구려 보다 더 열심히 하느라 여념이 없겠지. 더우기 휴가철도 온 것 같구 휴가 계획은 잘 세워 놓고 어딜 다녀올 구상인지 좋은 소식 있으면 서로 연락해야지

 

자격증 준비하느라 몇일간 본교에 와서 밤늦도록 열심히하고 갔지요 결과를 겸허히 기다리고 있으리라

 

나한테 잊지않고 그래도 방학후에 안부 메일 보내준 친구도 있고 했지 고맙기도 했었지요  나한테 멜 보내지 않은 친구들 이 글 받으면 안부차 회신 멜 나한테 보내 봐요

여러분의 안부 기다리로다

 

나는 방학후 어찌된 일인지 더 바쁘게 보내고 있는 것 같구나

밀린 일과 행사의 처리, 학회 세미나, 연구, 출장, 그리고 다음 학기 또는 내년도 학생들 맞이를 위한 학과업무 추진 준비 등의 일로  매우 분주하게 보내고 있지요

 

마지막으로  감사하고 잊지 않고 있으리라

모두들 안녕히 잘 지내길 바라오

 


우리 학생들이여 !!

무더운 여름 날 이지만 몇 일간 비가내려 시원하게 느껴지는 날이 계속되고 이는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날 잡아주시느라 그렇겠지요

 

아무튼 여러분이 입학한지도 벌써 한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즈음하여 여러분은 아마도 각자가 시험 준비하느라 마음 쓰느라 수고 많으리라

 

여러분 모두 힘내어 화이팅 해보세나

모두들 시험 잘 치르길 기원하며 나는 뒤에서 응원하리라 몇 일간 좀더 전공책 읽고 나면 방학기간이 2달 이상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구나

 

매일같이 유익하고 뜻있게 보내는 날 되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건투 빌어 보련다

난 믿어보련다 여러분 모두가 소기의 성취이룰 것을 바라네



지도교수가 전하는 메시지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 학생들이여 !! 어제는 5월들어와 스승의 날이였구나

난 어제 산학연과제 연구개발 책임자로 제천에 있는 세명대학교에 가서 과제최종발표 및 전시회에 참석하고 다녀왔지요 나름대로는 매우 바쁘게 보낸 하루로 기억되는구나

 

스승의 날 맞이하여 여러분 전체의 뜻을 담아 학생대표를 통해서  정성스러운 "선물"과 개개인 이 하고싶은 따스한 감사의 글 적어 보낸 편지 잘 받고 읽어 보았지요. 어째튼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 항상 내내 기억하리로다

 

여러분의 감사하는 마음 만큼이나  나는 여러분들 학생에게 얼마만큼이나 정성과 성의로 가르치고 지도하였는지 되 세겨 보고 반성 해보는 순간도 나름대로 생각 해보았다네

 

우리들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사는 점을 다시 상기하면서 생활하고 인간이니 사람이고 보니 몸이 지쳐 피곤해 힘들어 할 수 있고,  우리는 이때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일으켜 세우고  각오를 다시 하는 명상에 젖어보는 것도 우리들에겐 소중함이로다.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여러분의 마음 잊지 않으리  스승의 날 맞이하면서 감사합니다 하고요

 



언제나 변함없는 학생들이여 !

5월은 계절이 가져다 주는 의미 만큼이나 싱그러운 맞이 물씬 풍기는 역동의 절기로 기억되는구나. 1일은 노동절, 5일은 어린이날, 또한 8일은 어버이날을 보내면서 우리는 일상에  몰두하고  메여 있으면서도 주변을 한번쯤 더 돌이켜 보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5월은 가정의달이라 부르지요. 여러분도 이런 절기를 맞이하면서 나름대로 부모님에게, 가정에, 주변에 대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 지녔겠지

 

우리는 5월7일 저녁에 반대표 중심아래 모처럼만에 과 교수님과 함께 볼링게임을 통한 단합 시간, 그리고 우리들을 위한 조촐한 모임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로 기억되겠지. 아직도 건재하게도 "우리가 남이가" 라는 오락부장의 건배로 시작해서 우리들만의 누릴 수있는 인연과 즐거운 시간을 모두 공유하면서 "우리들" 이라는 게 뭔지 다시 한번 더 자리메김 또는 되세겨 보는 자리로 영원히 빛이 날것이고, 특히 허영철 선배의 합류로 더더우기 진가는 더 했지요

 

이 모든게 가교로 출발과 인연이였지만 그 이상의 꿈과 희망으로 향해 우리들을 불려 모아 주는 듯 했소이다. 분명히 여러분들 곁엔 우리 학과 교수님들 일곱분이 항상 함께하리라.

 

우리 모두 힘내고 화이팅 !!

아무튼 이번학기도 중간고사도 잘 보냈고 남은 이번 한학기 잘 마무리해 보세나

 

지난 한주 동안 여러분들이 대학에 들어와 처음 접하는 중간고사

아마도 초중고식 시험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어 과연 대학에서 시험은 어떡할까?

과연 첫 시험인 데 잘 볼 수 있을까 ?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이 쌓는 경험이였으리라 아무튼 학생들은 밤새워 공부하느라  잠 설치느라 등등해서 몸이 몹시도 고단했을 법도 했겠지 모두들 시험보느라 수고들 많이 많이 했지요 오늘은 주말 내일은 일요일이구나 푹들 쉬고 잠도 편히 청해보고 내일을 위해 또 다시 기약 해보자구나

                   

닥아오는 월요일 4월 28일 수업이 원래 오후 6시부터인 데 학교에서 "총장님 주재 전체 교직원회의"가 오후 5시 30분부터 있어 30분 늦추어 여러분 수업을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 하겠으니 그렇게들 주지하고, 이 시간까지 강의실로 오길 바라네요 혹시 이 멜 보지 못하고 오는 친구들이 있을 수 있으니 옆의 친구들 한테 전달 전달 좀 해주길 바라네요

 


우리 반 학생들이여

벌써 여러분들이 입학 한지도 두 달이 다되어가고 몇일 뒤면 여러분들이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제일 부담가는 중간고사 주간이구먼 그래

 

그래도 우리 교수들이 여러분 반에 강의 들어가보면 나름대로 개개인 모두가  학습의 열정 느낌이 많이 와 닿았지 이점에 난 매우 고무되고 신바람도 날뻔 했지요

 

중간고사 시험 준비 사실 좀 해야겠지요 혹시 근무하랴 공부하랴 그외 일 챙기랴 바쁘다보니 시간부족이라던가, 학습도중에 잘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어떡할까 고민도 되리라 전공공부에서 처음대하는 모든 사람들의 심리적 고충이리라/이해 안되는 부분은 간혹 외워 보기도하구  반복학습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제일 좋은 방법은 무조건 외우지 말고 전체적 개념파악 후 논리적 유도전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 것이요

 

어째튼 시험성적에 너무 집착하지 말구 편안한  마음으로 추스려서 시험에 응해 주길 바라요  시험이란게 누구에게나 부담이고 불편한 관계 어쩔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 자신이 스스로 성장하고 성숙하기도하고 한단계 인생의 업그레이드 되지요

어째튼 학급반 학생들 사이 서로서로에게 도움주고 도움받고 하면서 준비하길 난 바라지요

 

그럼 여러분의 화이팅을 외치면서

 


우리반 학생들이여 !

지난 주 이틀간의 MT 행사에 전원참석해서 단합된 모습, 하나된 모습, 활기찬 모습, 등등 홀로 보기엔 너무 아쉬울 정도로 보기 좋고 아름다운 모습이였지요

 

강의실에선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장에선 젊은이들이 모였기에 열심히 뛰고 외치고, 야외 행사에선 활기찬 모습 이 모든 게 우리 1학년들의 모습이 바로 진가이겠지요

 

어째튼 우리들은 학연이란 또하나의 인연으로 만났기에 학창생활 동안에 재미있고, 유익하고 기억에 남는 과정이길 간절히 바라고 우리 모두 참여하고 노력하자구나 난 이번 행사를 통해 바로 이점 확인할 수 있어 행복감에 젖어본단다

 

2학년 학회장과 같이 행사 준비하고 애썬 반대표의 모습, 넉살 좋고 분위기 메이커 김지영의 모습, 오락부장 역활, 반의 무게 중심역 감당하는 신동일 홍경대 조형식 등등, 약방의 감초역 하는 강성백 최춘화 방수자 등등, 드디어 모습 들어낸 반 커플 CC 경화 공주와 이상영, 자기역활 잘 해내는 박정남 신수경 김광덕 홍성욱 등등 모두들 기억에 남으리라

 

우리반의 영원한 호프가 될 김지영 앞으로 나를 포함해서 오빠들 잘 봐 주길 바래요

 

그리고 기쁜 소식 전해야지 이번에 2학년 자격증 시험에 1차 합격률(전원 합격) 많이 내어서 너무 기쁘구나 우리 모두의 자랑이고 용기를 주는 소식이구나 우리 1학년 반도 내년엔 모두 합격해 도전해 보자 여기에 우리 교수들이 힘이되어 주리라

 

언제나학생들이여 화이팅 !



사진을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좋은 그림으로 나왔구먼 이를 보내니 자료로 잘 보관 갖고 있고(일부 사이트의 전자우편 용량이 부족해서 이 파일이 되돌아 오는 학생이 있어요/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

 

그런데 큰일 났어요 우리반  한명은 행발불명이 되었어요 어딜 갔는지 파출소에 신고라도 해야겠어요 이렇게 미아발생이 되지않도록 조심합시다

 

최종병군은 한글파일로 된것을 이름 밑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표기하여 A4 용지 한장으로 재가공해서 우리학생들에게 발송 해 주세요 나를 빠트리면 안되지요 /우리학과 교수들에게도 메일로 보내 주면 감사하겠지요 그리고 MT  금요일에는 본교 오후 수업이 있어서 오후 4시에 끝나고 곧장 현지로 가리로다

 

이번 행사에 우리 모두 참여해서 좋은 학과 만들기 좋은 학우 만들기 좋은 분위기 만들기 좋은 추억 만들기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학창생활의 과정이기를 기원하리로다

 


우리 학생들이여

여러분은 우리 학과와 우리 교수들과 인연이 된지 벌써 달이 다되어가고 이제 하나 둘씩 얼굴이 좀 익숙해져 가구나

 

다음주면 우리 2학년들이 준비한 우리 새네기 맞이 MT 및 야외세미나 행사

 

항상 우리 모두 우리 학과를 위해서 애쓰는 모습 너무나  아름다워라  우리학과에도 이렇게도 지극 정성으로 좋은 학과 만들기 모습이였던가 !  우리 교수들은 이런 점에 항상 행복감에 감사함에 젖어 보곤하구나

 

꽃망울 피어오르는 따스한 봄날에 날씨만큼이나 좋은 MT 행사 기원하리로다

그런 가운데 우리 모두 그리고 학과가 더더욱 성장 그리고 성숙 되리라

학생들에게 항상 축복이 함께 하리라

 

난 믿고 싶소이다 여러분의 지도교수



우리반 학생들에게

먼저 인터넷을 통한 전자우편이라는 방법으로 여러분들에게 메시지 올리게 되어 우리 모두 정말 감사하구나. 우리반 대표가  나에게 맨 먼저 멜로 자기 소개와 1학년 주소록을 첨부 파일로 보내 주어 나름대로 반가웠고, 그 파일 속엔 전자우편 주소까지 포함되어 있었지 그래서 여러분과의 사이버 세상에서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메일링 리스트 만들었지요.

 

어째튼 난 여러분의 지도교수를 맏고 여러분 새네기들의 모습이 몹시나 기대되었지요

여러분들을 처음 대했을 때 벅찬 가슴과 흥분된 마음으로 여러분을 만났고, 여러분들은 이에 화답하듯이 나를 대해 주었지. 기대했던대로 여러분은 밝은 표정과 젊은 기상  그리고 새로은 성취를 위해 우리 학과로 입학 하였다는 메시지를 바로 읽을 수 있었지요

 

언제나 난 여러분들을 학창생활 동안, 졸업시까지 처음 맞이한 그 기분으로 여러분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대할 것을 나름대로 다짐 할것이리라.

 

대학은 그리고 우리 학과는 여러분들을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과 활기찬 학창생활을 위해서 모든 준비를 해 놓고 정성을 다 할 것이고, 이러한 틀 속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한 일이지. 우리 모두 좋은 학과되도록 노력과 다짐 해 봅시다

 

우리 반 학생은 반 대표 중심으로 해서 제일 맏형격인 신동일군 그리고 제일 막내인 최춘화, 방수자양까지 모두 같은 한 배를 탔고 그리 많은 인원도 아니니 새로 시작 전개되는 학창 생활에서 활기차게 끌어 가기를 바라지요

 

아무튼 여러분들은 직장, 학업(기혼자는 가정까지) 모두 양립해야한다는 부담은 공통과제로  더더우기 서로에게 힘이되어 주길 바라고 우리 교수들도 항상 옆에서 힘이되어 주리라.


여러분은 젊고 패기로 뭉쳐 있으니 모두 잘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어요

 

우리모두 화이팅 !  지도교수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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