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The Ocean CC 2018. 2월 말 1박2일, 금년도 첫 단추를 꿰다.
모든 홀이 바다를 조망하면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매 홀마다 아름다운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국내 아름다운 코스 탑10 안에 들어갈 정도로 좋은 곳이라고 한다.
몇년전에 가족들이랑 함께 왔을 때 리조트에서 머물렸어도 해변 풍광이 좋았지만, 이번에는 cc서 제공하는 호텔 11층이 숙소이어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이 멋있어 보인다.
바닷가 소호의 회집에서 풍성한 먹거리가 좋았고, 바다위에 1 km 조성해 놓은 데크길을 걸어보면서 밤바다의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여수의 명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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