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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빙·취미/운동

2015 지인들이랑 운동 그리고 세상사 이모저모

by 眞草 권영수 2015. 4. 3.

지인들이랑 운동 그리고 이모저모 이야기

오늘도 아침에는 가랑비가 조금 내렸다. 라운딩 시작하자 날씨가 좋아져 운동하기에 제법이나 괜찮은 편이었다. 그린 위에서 잔디를 함께 밟고 걸으면서 담소도 나누고 하는 운동이 꽤 여유로워 보인다. 역시 이 운동이야 말로 우리 나이에 건강과 힐빙에 잘 어울리는 듯하다.

 

'아웅다웅 보다는 도란도란' 하게 우리 모두 함께 해요.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 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 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 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싱그러운 따스한 봄 햇살아래 대자연에서 이를 느끼면서 운동하는 게 바로 힐링이 될 터이다.

 

2015 방문 CC : 일죽썬밸리 불루원 에딘버러 휴그린 TGV 크리스탈카운티

                      천안상록 골드9 창공대 공사 내수부대 대덕연구단지밸리 하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