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의 기준
얼마나 의식 수준이 차이가 나는지 이 글을 토씨 하나 안 고치고 그대로 소개해 보고자 한다.
먼저 대한민국의 중산층에 대한 기준이다. 부채 없는 아파트 평수 30평형대에 월 급여 500만원, 자동차는 2,000CC급 중형차, 예금액 잔고는 1억 이상이며 해외여행은 1년에 몇 번가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중산층에 대한 기준이다. 중산층의 기준에 대해 그 평가 요소가 여럿 있는 것 같아도 결국은 한마디로 돈만 어느 정도 갖추고 있으면 중산층으로 여긴다는 소리이다.
이에 비해 영국의 옥스포드대에서 제시한 영국민이 생각하는 중산층의 조건은 첫 째, 페어플레이를 할 것 그리고 둘째,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이다. 또한 나만의 독선을 지니지 말 것과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과 불의, 불평,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등이 영국민이 생각하는 중산층에 대한 기준이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경우는 우선 외국어를 하나 정도 구사하여 폭넓은 세계 경험을 갖출 것이고 그 다음이 한 가지 분야 이상의 스포츠나 악기를 하나 이상 다룰 것이다. 또한 남들과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별미(別味) 하나 정도는 만들어 손님을 접대할 줄 알기, 사회 봉사단체에 참여하여 활동할 것, 남의 아이를 내 아이처럼 꾸짖을 수 있을 것, 사회 정의가 흔들릴 때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나설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프랑스에서 말하는 중산층의 기준이다.
상위 1%의 소득자 기준
국민 가운데 상위 1%의 소득이 전체 국민 소득의 16.6%, 세금 43.9% 낸다
4년제 대학을 나온 51.3세,
평균 연소득은 3억 3000만 원대,
부동산은 16억 4000만 원 상당.
전체 자산이 22억 1000만 원. 부동산 비중이 74% 정도
소득 상위 1% 중 85%가 빚이 있었고, 평균 부채는 약 4억 5000만원
은퇴 후 적정 생활비는 월 평균 449만 원으로
상위 1% 월평균 소득은 1152만8000원, 상위 10% 월평균 소득은 597만8800원
월평균 소득 394만원이 넘으면 전체 상위 30%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 가구 중 절반 정도는 월평균 소득이 294만원
자원부국인
핀란드 1인당 GDP가 55,344달러(2009년) 520만 인구
스웨덴 1인당 GDP가 54,908달러(2009년) 900만 인구
한국은 1인당 GDP는 약 2만불 정도, 5000만 국민
♤늙은이의 후회
1. 좀 더 참을걸
2. 좀 더 베풀걸
3. 좀 더 즐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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