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지인들이랑 운동 사람의 향기를 내고
지인들이랑 운동하면서 이모저모 이야기, 사람의 향기를 내고 삶의 행복이라,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아프리카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이 문구에 다음과 같은 4가지 의도가 있다. ‘혼자 가는 것’, ‘빨리 가는 것’, ‘멀리 가는 것’, 그리고 ‘함께 가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가 이왕이면 ‘함께 가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인생의 절반까지 달려오는 동안 옆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왔다면, 이제부터 살아야 할 인생 절반은 또 다른 모습의 성찰을 위해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기면서 가야 한다.
중년 이후에 가장 두려운 것은 외로움이란다. 함께라면 혼자 보다 더 멀리 갈 수 있다. 홀로는 갈 수 없는 곳도 함께라면 도달할 수 있다.
인간의 한계는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홀로 일 때 두려움이 생겨나고 소외가 되면 상처로 남기도 한다. 어느 누군가와는 함께 가야 한다. 함께는 다양함이 있어 또 다른 함께를 낳고 시간은 더욱 더 함께를 만들어 낸다.
여기에 이해와 배려를 더한다면 영원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주어 진다. 두려움이 사라진 눈은 더 먼 곳을 바라 볼 수 있다. 멀게 만 느껴지던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다.
우리 함께 가자. 분명히 그 동력을 받아 더 멀리 가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한층 더 가까워 진 '우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하늘아래 같은 공기 마시며, 파란 잔디를 밝으면서 함께 운동한다는 것이 나름대로 꽤 폼나 보인다.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시며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다. 이것이 사람의 향기를 내고 삶의 행복일 터이다.
2016 방문 CC : 일죽썬밸리 남해힐튼 휴그린 TGV 천안상록 창공대 공사 문경 크리스탈카운티 설악선밸리
오늘 공사서 인물이 좀 되시는 분들끼리 모여 08:13분 티업 운동하면서 힐링도 하고 즐거움으로 하루를 보냈지. 어제 비가 내린 후라 파란 잔디위에서 먼지도 안나고 하늘도 맑은 가운데 꽃도 많이 펴 우리를 맞이했어요. 해서, 우리끼리 뽀대 함 잡아 봤다.
남해힐튼
1박2일 남해 나들이에서, 김장원섭 독고용철 권영수 함께 청운회 5월 야유회 행사를 위해 거제도 칠천도 삼천포항 남해 힐튼리조트에 사전 답사와서 참으로 재밌고 웃고 먹고 즐기고 기분내고 운동하고 돌아 왔다.
남해힐튼 CC(남해바닷가 명품 골프장), 1일차 숙박장소 알함브라 펜션, 2일차 숙박장소 칠천도 펜션, 그리고 당일 아침 점심 저녁 먹거리 장소 동선 준비사항 등 사전점검 준비함.